창원시청 테니스팀 에이스 유민화가 춘천 오픈테니스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
유민화는 11~20일 춘천 송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복식에 출전해 강서경(금정구청)과 조를 이뤄 경기에 나섰다. 유민화-강서경은 결승에서 수원시청 김나리-홍승연을 6-4, 6-2로 이기고 우승했다. 창원시청 김성희는 정소희(경산시청)와 여자복식에 출전해 3위에 올랐다.
경남신문 이현근 기자 / 기사입력 : 2019-07-22
<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, 무단전재·복사·재배포를 금합니다. >
첨부파일
관련링크
관련링크가 없습니다.